메가 나이트

별의 커비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메타 나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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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철퇴 장갑을 낀 유닛으로, 최초로 점프 패시브를 들고 나왔다. 보통 메나라고 줄여서 부른다.

2. 레벨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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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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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를 보자면 다크 프린스(전방 광역 공격), 일렉트로 마법사(생성 피해), 도둑(질주)의 일부 기능을 합친 유닛이다.

같은 7코스트 탱커인 페카와 비교해 보면 페카와는 달리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에 물량 유닛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범위 공격 유닛 특성상 한 방 공격력이 페카보다 확연히 낮다. 그래서인지 자이언트, 골렘 등 체력이 높은 유닛은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5] 그래도 이동속도가 보통이고 점프 패시브까지 있어 기동성이 페카보다 좋기 때문에 페카에 비해 크라운 타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공격 범위는 마법사와 프린세스 사이 정도며, 생성 피해 범위는 약 2 정도로 로켓과 동일하다. 그리고 일렉트로 마법사와는 달리 생성 피해로 공중 공격은 하지 못한다.[6] 생성 피해가 들어가는 시점도 일렉트로 마법사와 다른데, 일렉트로 마법사는 생성 직전에 피해가 들어가는 반면, 메가 나이트는 생성과 동시에 피해가 들어간다.[7]

적 유닛과 건물이 3.5~5칸 떨어져 있으면 1초 후 점프를 한다. 점프는 도둑의 질주처럼 2~3칸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발동되지 않으며, 발동 시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향해 이동한다. 점프를 준비하는 중 스턴을 걸면 점프를 취소시킬 수 있지만 점프가 이미 발동된 후에는 취소시킬 수 없다.[8]

3.1.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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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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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패치로 해골 통, 플라잉 머신, 대포 카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공개된 이후 4인방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았으며, 박쥐처럼 정식으로 출시되기도 전에 너프를 먹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었다.

2017년 8월 25일 메가 나이트 도전이 시작되었으며, 12승을 하면 메가 나이트 1장을 미리 얻을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은 2017년 9월 8일.

정식 출시 전부터 사기라는 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극초창기에는 잘 쓰이지 않았다. 그 당시 하드 카운터인 페카의 높은 픽률 때문에 메가 나이트를 꺼내면 페카가 나와 카운터당하는 것은 일상이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메가 나이트 덱에 인페르노 드래곤이 많이 채용되었으며, 이 때문에 미니언 패거리와 일렉트로 마법사 역시 많이 보였다.

출시 1~2개월 후에는 상황이 바뀌었다(정확히는 2017년 10월 이후). 페카보다 낮은 한 방 공격력 등의 단점이 부각되긴 했지만 광역 공격, 생성 피해, 점프 등의 장점이 재평가되었고, 그 덕에 엘리트 바바리안 덱 유저와 삼총사 덱 유저를 제대로 엿먹일 수 있는 유닛으로 각광받으며 페카가 메타권에 든 상태에서도 메타권에 드는 데 성공했다. 그 당시에는 광부 + 독 마법 + 도둑 조합으로 짤짤이 데미지를 넣는 메광독 덱, 호그 라이더를 같이 사용하는 메나호그 덱, 해골 비행선을 같이 사용하는 메벌 덱, 페카를 같이 사용하는 메나페카 덱이 자주 보였으며, 2017년 12월 11일 패치로 해골 통이 상향되면서 메가 나이트 + 해골 통 덱도 메타권에 들었다. 이후 메가 나이트 + 자이언트 덱, 메가 나이트 + 고블린 통 덱 등 다양한 메가 나이트 덱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로써 3000점대 이상에서 엘리트 바바리안과 로얄 자이언트를 누르고 대세 유닛이 되었다. 2018년 1월 기준 3000점대에서의 메가 나이트의 채용률은 무려 40%로 호그 라이더[16]보다도 높았으며, 토너먼트 기준 채용률이 30%[17]에 육박했다. 이 때문에 너프 유력 카드 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여러 밸런스 패치를 피하게 되면서 앞으로도 메가 나이트 메타는 계속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다가 2018년 2월 12일, 생성 피해 범위가 로켓급으로 줄어들고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25% 감소하였다. 이제는 메가 나이트를 강 바로 뒤에 배치했을 때 강 바로 뒤의 유닛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이 패치로 메가 나이트가 스파키와 1대 1로 붙을 때 스파키가 이기게 되고 호그 라이더가 메가 나이트의 생성 피해를 버티고 타워를 확정적으로 한 번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전체적으로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으며, 기껏해야 스킬이 부족한 올전설 덱 정도에 스킬겸으로 쓰인다.

2018년 6월 밸런스 패치로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444로 증가하고 최소 점프 거리가 4에서 3.5로 줄어든 이후 다시 렙빨 유닛이 넘쳐나는 2300~4000점대에서 대세 유닛이 되었다. 네 판 중 최소 한 판 쯤은 메가 나이트가 나올 정도. 메가 나이트의 경우 페카와 인페르노 시리즈 없이는 상대하기도 껄끄럽고 렙빨 유닛을 생각보다 잘 처리하기 때문에 여러 덱에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상향 이후로는 몇몇 최상위 유저들도 현 메타 덱 중 하나인 삼총사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 쓰고는 있지만 또 다른 메타 덱 중 하나인 페틀램 덱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도 여전히 3000점대 이상에서는 페카보다 더 자주 보인다.

3월 패치로 배틀 램이 너프를 먹으며 페틀램 덱이 약해지자 메가 나이트 + 램 라이더 덱이 그랜드 도전 메타에 떠올랐다. 완벽한 1티어 덱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덱이며, 최상위권에서도 가끔씩 보이게 되었다.

2019년 상반기는 메가 나이트가 활약하기 조금 힘든 메타였는데, 그 당시에는 페카를 누구나 쓰다시피 했기에 상위권에서의 메가 나이트의 채용률이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10월 패치로 페카가 체력과 사정거리 너프를 먹고 마녀가 크게 상향되자 메가 나이트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10월 13일 기준 그랜드 도전 채용률이 무려 22.5%로 주류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많이 쓰이는 덱은 메가 나이트 + 광부 + 해골 돌격병 덱으로, 마녀와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대형 유닛을, 메가 나이트로 지상 위니/중형 유닛을 처리하면서 광부와 해골 돌격병으로 딜을 넣는 컨트롤 형식의 덱이다. 이 덱에서 메가 나이트는 위니/중형 유닛 처리와 점프를 이용한 속공 모두에서 활약하는 중요한 카드 중 하나이다.

2021년 3월 패치로 엘리트 바바리안이 상향되자 메가 나이트도 덩달아 픽률이 높아졌으며, 2021년 하반기 업데이트로 챔피언 카드가 출시된 이후에도 골드 나이트와 아처 퀸에 이어 20%[18]를 넘는 높은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원하는 카드를 뽑기 힘든 드래프트 도전에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데, 페카를 항상 뽑는다는 법도 없고, 물량 유닛만 손에 잡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메가 나이트가 매우 큰 활약을 한다. 또한, 상위권에서의 채용률과 별개로 중위권에서는 메타에 상관없이 자주 보이는데,[19] 일반적인 유저들은 엘리트 바바리안, 삼총사 등을 카운터치기 위해 많이 쓰며, 과금 유저들은 광역 공격을 하는 탱커라는 점 덕에 다른 탱커들보다 더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2022년 4월 4일 패치로 생성 피해량이 20% 감소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또 다른 카운터인 능력자 광부의 출시로 채용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능력자 광부의 거품이 꺼지자 채용률이 낮아지지는 않았다. 이후 2022년 8월 2일 패치로 점프 속도가 0.2초 빨라졌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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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9 패치로 도둑과 함께 사정거리보다 짧은 거리 내에 있는 대상에게 점프를 시전하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 2018/2/12 패치로 생성 피해의 범위가 25% 줄어들고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25% 감소하였다.[20]
  9레벨 기준 480 → 360
  [21]
  이 패치 이후로 메가 나이트가 스파키를 이기려면 한 번 더 공격해야 했는데, 원래 스파키는 메가 나이트와 1대 1로 붙을 때 간발의 차로 졌었다.
  (너프)
• 2018/6/4 패치로 공격력이 7.5% 감소하고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23% 증가하였다.[22]
  공격력이 감소한 대신 생성 피해량과 점프 피해량이 공격력의 2배가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바바리안과 얼음 마법사를 다시 점프+1방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감전돌이를 생성/점프 데미지로 한방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버프 / 너프)
• 2018/6/20 패치로 최소 점프 거리가 4에서 3.5로 줄어들었다. (버프)
• 2018/11/5 패치로 공격속도가 1.8초에서 1.7초로 빨라졌다. (버프)
• 2019/1/28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아레나 10(호그 마운틴)에서 아레나 7(로얄 아레나)로 바뀌었다.
• 2022/4/4 패치로 생성 피해량이 20% 감소하였다. (너프)
• 2022/8/2 패치로 점프 속도가 0.2초 빨라졌다. (버프)
•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7에서 아레나 11로 바뀌었다.

6. 카운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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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이 준수한 중형 유닛: 스탯 자체는 메가 나이트보다 낮지만 메가 나이트가 아레나 타워의 공격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서 쉽게 막을 수 있다. 코스트 대비 체력이 높은 축에 속하고 DPS가 메가 나이트보다 높은 기사와 발키리가 대표적이며, 미니 P.E.K.K.A 역시 높은 한 방 공격력으로 메가 나이트를 쉽게 막을 수 있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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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철퇴 장갑을 떨어뜨리는데, 일정 시간 동안 뭔가를 남기는 기사(아밍 소드), 다크 프린스(방패, 메이스), 대포 카트(바퀴), 도끼맨(도끼),[24] 스파키(바퀴), 악동 소년(목검), 골드 나이트(장검)와는 달리 바로 사라진다.[25]

배틀 램 이후로 오랜만에 자유 덱 도전이 열렸다. 이 도전에서 가장 많이 채용된 유닛이 페카인데, 메가 나이트의 하드 카운터라서 많이 채용되었다고 한다.


2017년 8월 23일에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장인, 떠나다' 이벤트로 장인이 마을을 떠났는데, 장인과 메가 나이트의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이 발견되며 장인이 마을을 떠나서 메가 나이트가 되었다는 추측이 생겼지만 돌아와, 장인! 광고에서 클래시 로얄 세계관이 아닌 해외로 떠난 것이 밝혀져 결국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메가 나이트와 외모가 비슷한 유닛으로는 얼마든지 더 있다.[26] 단지 메가 나이트 출시 시기와 장인 이벤트 시기가 겹쳤고 유튜버의 한 콘텐츠였기 때문에 이런 주장이 나온 것이다.

버그로 도둑이 무한 질주를 시전할 수 있도록 한 적이 있다.[영상] 아무래도 도둑이 메가 나이트에게 밀려서 일어나는 버그인 듯한데, 도둑이 먼저 다가가도 메가 나이트가 점프로 도둑의 앞으로 가기 때문이다. 2017년 10월 9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메가 나이트는 페카와 상반된다고 할 수 있는데,[27] 엘릭서 비용도 같고 양쪽 모두 딜탱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각 광역 공격과 단일 공격을 하고 한 방 공격력이 많이 차이난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수 능력이 없는 페카와는 달리 생성 피해, 점프 등의 특수 능력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로얄 패스가 추가된 이후로 계정을 만든 두 번째 시즌에서 전설 카드 3장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면서[28] 무과금 유저의 희망으로 자리잡았다. 부계정을 만들 때도 메가 나이트가 나오냐 마냐에 따라 계정을 만든 당일 4000점을 찍냐 못 찍냐가 결정될 정도다.

레벨이 평준화되어 있고 서브 탱커로 어그로를 끄는 등 메가 나이트의 효율적인 수비법을 아는 유저가 많은 상위권과 반대로 하위권에서 렙빨 메가 나이트는 렙빨 페카와 골렘보다도 무서운 존재다. 물량 유닛으로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는 페카, 골렘과는 달리 메가 나이트는 물량 유닛의 카운터이고 서브 탱커도 렙빨 메가 나이트에게 쉽게 막히기 때문이다. 인페르노 시리즈로도 대항할 수 있지만 렙빨 유저도 이를 의식하고 있으므로 마비 효과가 있는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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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골통 덱
• 광부 + 메가 나이트 + 해골 돌격병 덱
• 광부 + 메가 나이트 + 독 마법 덱
• 호그 라이더 + 메가 나이트 덱
• 램 라이더 + 메가 나이트 덱
• 해골 비행선 + 메가 나이트 덱